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물다.
2022년 7월 28일,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물다.
무주에서 진안으로 넘어와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자리를 잡는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 대불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한다.
70여년 전 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해서 운일암(雲日岩)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려졌다 한다.
여행 3일차, 오늘밤은 고요한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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