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명소5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100대 명산 대구 비슬산 산행..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100대 명산 대구 비슬산 산행.. 4월 셋째주 금요일, 광주산들애힐링산악회와 함께 진달래꽃 명소인 대구 비슬산 산행에 나선다. 8시20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광주-대구고속도를 타고 남원주차장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고령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현풍IC를 빠져나와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공영주차장에 도착한다. 11시, 주차장에서 산행을 유가사 입구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도통바위에서 잠시 쉬어간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만발한 진달래꽃 군락지를 지나 비슬산 천왕봉에 올라선다. 사방으로 조망이 트이지만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서 월광봉을 거쳐 진달래군락지에 이르지만 냉해로 진달래가 시들어 아쉬움이 남는다. 진달래군락지에서 .. 2023. 4. 22. 진달래꽃 만개한 나주 금성산(장원봉-낙타봉-두꺼비봉-월정봉) 산행.. 진달래꽃 만개한 나주 금성산(장원봉-낙타봉-두꺼비봉-월정봉) 산행.. 3월 30일 목요일, 진달래꽃 만개한 나주 금성산 산행.. 3년만에 다시 오른 나주 금성산, 봄은 어느덧 무르익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진달래꽃과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는 산길이 힘들었지만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며 걷으면 눈이 즐겁고 마음은 봄기운으로 가득하다 ○ 산행일자 : 2023년 3월 30일(목) ○ 기상상황 : 맑음(맑고 포근한 봄날씨였지만 미세먼지로 조망이 흐림 6~18℃)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한수제~장원봉~낙타봉~약수터~오두재~두꺼비봉~떡재~월정봉~한수제(전남 나주) ○ 구간별소요시간 : 9.43km(트랭글GPS), 4시간10분 소요 한수제(09:50)~희망의문(1.. 2023. 3. 30. 100대 명산 탐방, 봉황이 나래를 편 강진 덕룡산~주작산 산행 100대 명산 탐방, 봉황이 나래를 편 강진 덕룡산~주작산 산행 4월 셋째주 목요일 아침, 오랜만에 산행을 재개한 빛고을새즈믄산악회를 따라 덕룡산-주작산 산행에 나선다. 8시 10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순환도로, 무진대로, 13번, 2번, 18번국도와 55번지방도를 타고 소석문주차장에 도착한다. 10시, 강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석문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오르면 건너편으로 석문산이 바라보이고 가야할 능선이 개이빨처럼 바라보인다. 318m봉을 지나면서 빗줄기가 시작되고 점점 전망도 흐려지고 암벽을 올라서면 덕룡산 동봉에 이른다. 동봉에서 내려서는 길도 힘겹고 직벽 수준의 암벽을 올라서면 서봉에 올라선다. 사방으로 전망이 트이지만 비가 내리면서 안개가 끼어 조망이 흐리다. 서봉에서 힘겹게 .. 2022. 4. 22.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100대 명산 마산 무학산 산행.. 우리나라 3대 진달래꽃 군락지, 100대 명산 마산 무학산 산행.. 2022년 4월 둘째주 화요일, 광주에코힐링을 따라 마산 무학산 진달래꽃 산행에 나선다. 8시40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서마산IC를 빠져나와 만날고개에 이른다. 11시45분, 만날고개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대곡산을 지나 무학산 정상에 올라선다. 무학산에서 다시 내려서 학봉갈림길에서 암릉구간인 학봉능선을 따라 내려선다. 서원곡 계곡길을 따라 내려서 서원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맑고 초여름같은 날씨에 땀으로 얼룩진 산행이었지만 진달래꽃이 만발한 무학산, 오랜만에 함께 한 산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이었다. ○ 산행일자 : 2022년 4월 12일(화) ○ 기상상황 : 맑음(맑고 초여름 같.. 2022. 4. 13. 흥국사를 품은 여수 영취산 진례봉 산행, 그리고 아쉬운 진달래.. 흥국사를 품은 여수 영취산 진례봉 산행, 그리고 아쉬운 진달래.. 2019년 3월 25일(월), 이른 아침에 여수해양공원을 떠나 흥국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월요일 아침 시간이라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산한 분위기이다. 주차장 옆 홍교 건너편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르게 능선을 따라 오르면 지능선과 합류하는 능선봉에 올라선다. 가야할 진례봉이 바라보이고 능선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이다. 잠시 내려섰다 임도를 지나 오르면 베틀산에 올라서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암릉지대를 지나 진례봉에 올라선다. 진례봉에 오르는 능선에는 진달래밭이지만 아직은 꽃망울만 맺혀있고 개화는 되지 않았다. 진례봉에서 건너편 진달래 군락지인 가마봉에 이르지만 이곳도 아직 개화상태가 아니다. 다시 진례봉으로 .. 201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