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세오름2 조망이 아름다운 한라산 윗세오름-어등생악 산행~ 조망이 아름다운 한라산 윗세오름-어등생악 산행2024년 3월 10일, 조망이 아름다운 한라산 윗세오름-어승생악 산행~영실매표소주차장에서 이어지는 데크길 2.5km를 걸어가면 영실에 도착한다.영실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윗세족은오름을 지나 윗세오름에 도착한다.윗세오름에서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만세동산을 지나 어등생악에 올랐다가 어리목 입구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사방으로 조망이 트이는 맑고 깨끗한 날씨에 부부가 함께 다시 찾은 윗세오름 산행에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윗세오름(1,740.5m)은 한라산을 제외하고는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오름이다.예로부터 윗세오름 또는 웃세오름으로 불렀는데 위에 있는 세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으로 아래쪽에 있는 세오름에 대응되는 것이다.3개의 오름을 통칭하는데 제일 윗쪽의.. 2024. 3. 10. 미세먼지 가득한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 미세먼지 가득한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 2023년 3월 19일, 미세먼지 가득한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 아침에 조천항을 출발하여 제주시내를 거쳐 어리목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매표소에 도착한다, 매표소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데크길 2.5km를 걸어가면 영실에 도착한다. 윗세오름(1,740.5m)은 한라산을 제외하고는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오름이다. 예로부터 윗세오름 또는 웃세오름으로 불렀는데 위에 있는 세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으로 아래쪽에 있는 세오름에 대응되는 것이다. 3개의 오름을 통칭하는데 윗세오름 휴게소와 백록담 사이에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이며, 휴게소에서 영실코스방향으로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민오름과 백록담.. 202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