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3 아담한 사찰, 약사불이 모셔진 무안 약사사(藥師寺).. 아담한 사찰, 약사불이 모셔진 무안 약사사(藥師寺).. 2022년 5월 24일, 약사불이 모셔져 있는 무안 약사사를 찾아서.. 무안에 모임이 있어 무안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약사사를 잠시 둘러본다. 약사사는 터미널에서 20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약사사(藥師寺)..는 고려 태조 1년(918년) 남악사(南岳寺) 또는 남학사(南鶴寺)로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문헌 근거는 없다. 그러나 현 위치에 있는 석불의 규모로 보아 이 자리에 고려시대부터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남학사 자리에 1972년 10월 오욱이 보살이 삯바느질로 마련한 가옥을 시주하고 신도들의 시주로 대우사(大又寺)를 지었는데 1983년에 이를 중창한 사찰이 약사사이다. 2004년1월5일 전.. 2022. 5. 30. 가을의 끝자락,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무등산 풍경.. 가을의 끝자락,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무등산 풍경.. 잔뜩 흐린 날씨에 무등산 단풍 산행.. 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도로를 따라 원효사에에 올랐다가 늦재를 거쳐 바람재에 이른다. 가는 길목마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답고 세찬 바람에 떨진 낙엽들이 뒹군다. 바람재에서 토끼등을 거쳐 중머리재에 올랐다가 서인봉을 지나 약사사로 내려선다. 약사사에서 증심사지구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차가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가을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걷는 발길이 기분좋은 하루였다. ○ 산행일자 : 2019년 11월 18일 (월) ○ 기상상황 : 비온 후 개임(아침에는 약한 빗줄기, 낮부터 구름 가득한 흐린 날씨에 세찬 바람 10~15℃)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원효사지구~원효사~늦재~바람재.. 2019. 11. 18. [무안기행] 약사불이 모셔져 있는 사찰, 무안 약사사(藥師寺) 약사불이 모셔져 있는 사찰, ​무안 약사사(藥師寺)..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동리(842-9) 무안버스터미널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약사사를 찾았다.터미널에서 20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약사사는 고려 태조 1년(918년) 남악사(南岳寺) 또는 남학사(南鶴寺).. 2017.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