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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4

동유럽 발칸 - 3.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다르, 오토차츠, 보스니아 네움 동유럽 발칸 - 3.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다르, 오토차츠, 보스니아 네움 ○ 동유럽 발칸 5개국 13일 여행(2023년 8월 24일 ~ 9월 5일) - 5일차(8월 28일, 월) : 오토차츠 - 두브로브니크(플라차대로, 스르지산전망대, 성벽투어) - 보스니아 네움 Hotel Adria Neum - 6일차(8월 29일, 화) : 네움 - 스플리트(리바거리, 구시가지) - 자다르(성 도나트 성당, 바다 오르간) - 오토차츠 Hotel Zvonimir ○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Croatia)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남부에 면한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7세기에 해상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국가인 .. 2023. 9. 8.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 2023년 8월 29일,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 스플리트 올드타운의 북쪽 문으로 나가면 볼 수 있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은 원래 열주 광장에 위치하였으나 동상의 크기가 무려 4.5m에 다다를 정도로 거대해 성벽 외부인 북문 앞으로 이동했다. 그레고리우스 닌은 10세기경 크로아티아 대주교로 자국어로 예배를 볼 권리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크로아티아인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이 동상의 엄지발가락만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엄지발가락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 2023. 9. 7.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구시가지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구시가지.. 2028년 8월 29일,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Emperor Diocletian’s Palace)과 구시가지..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인 스플리트는 로마의 황제 디오클라티우스가 만들어 황제의 도시라 불리기도한다. 스플리트 한복판에 있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Emperor Diocletian’s Palace)은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이다. 이 궁전은 아드리아해 남쪽해안에 지어진 가장 귀중한 로마 건축의 예로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금도 9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성벽 안팎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신 유행의 부티크, 갤러리, 레스토랑, 바 등이 궁전의 오래된.. 2023. 9. 7.
눈부신 아드리아 해안을 품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눈부신 아드리아 해안을 품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2023년 8월 29일,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형성된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보스니아 네움에서 국경을 넘어 2시간 30분을 달려 다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도착한다. 스플리트 라바거리, 구시가지,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을 둘러보고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스플리트를 떠난다. 스플리트 올드타운으로 향하면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형성된 라바거리는 바다 앞에 탁 트인 길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라바 거리에서 라바는 이탈리아어로 뚝을 가리킨다. 라바는 바닷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뚝이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리바거리는 엽서와 관광사진에 등장하는 스플리트의 대..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