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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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5

11박12일 여행 - 8.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 봉화분천산타마을, 청량산 11박12일 여행 - 8.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 봉화분천산타마을, 청량산11박12일 경북, 강원여행(10월 27일 ~ 11월 7일  경북 포항,  영덕, 울진, 봉화, 청송, 칠곡, 창녕, 강원 삼척, 동해, 태백)○ 1일차(10월 27일, 일) : 광주 - 포항 구룡포 주상절리해변○ 2일차(10월 28일, 월) : 포항 구룡포 - 호미곶해맞이광장 - 연오랑세오녀공원 - 호미반도 선바우길 - 오어사 - 영덕 장사해수욕장○ 3일차(10월 29일, 화) : 영덕 장사해변 - 포항 내연산 -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4일차(10월 30일, 수) : 영덕 해파랑공원 - 창포말등대 & 해맞이광장 - 죽도산 - 대진항 스카이워크 - 고래불해수욕장 - 울진 등기산스카이워크 & 등대공원 - 염전해변○ 5일차(.. 2024. 11. 7.
태백 제2경 구문소(求門沼), 5억년 전의 흔적 태백 제2경 구문소(求門沼), 5억년 전의 흔적2024년 11월 3일, 태백 제2경 구문소, 5억년 전의 흔적~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구문소(求門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다.황지천이 기존의 물길을 버리고 암벽이 뚫린 터널로 흘러 들어간다.황지천은 약30m의 터널을 통과한 후 철암천과 합류하여 낙동강의 본류를 형성한다.구문소는 구무소의 한자 표기로 구무는 구멍, 굴의 옛말이다. 현지에서는 ‘뚫은 내’라는 뜻으로 ‘드브내’라고 하고, 구멍이 뚫려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 하여 구멍소 또는 구문소라고도 불린다. ‘굴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가 되며 『세종실록지리지』나 『척주지』, 『대동여지도』에는 천천(穿川)이라 표기되어 있다. 도강산맥 강물이 산을 넘는 전설 같.. 2024. 11. 3.
9박10일 강원여행 - 2. 태백 두문동재, 구문소, 삼척용굴촛대바위길, 맹방해수욕장 9박10일 강원여행 - 2. 태백 두문동재, 구문소, 삼척용굴촛대바위길, 맹방해수욕장 2022년 9월 21일, 강원도 9박10일 캠핑여행(충북 충주, 강원 영월, 태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 ○ 1일차(9월 21일) : 광주 – 충주 우륵대교 남한강변 ○ 2일차(9월 22일) : 충주 우륵대교 – 영월 마대산 – 김삿갓 유적지 – 동강둔치공원 ○ 3일차(9월 23일) : 동강둔치 – 영월관광센터 – 두문동재 – 태백 구문소 –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 맹방해수욕장 ○ 4일차(9월 24일) : 맹방해수욕장 – 덕봉산 – 이사부길 & 비치조각공원 – 삼척해수욕장 – 동해 추암촛대바위 – 묵호등대 & 해랑전망대 - 묵호항수변공원 ○ 5일차(9월 25일) : 묵호항수변공원 – 행복한섬길 .. 2022. 10. 1.
태백팔경 중 제2경, 태백 구문소(求門沼).. 태백팔경 중 제2경, 태백 구문소(求門沼).. 2022년 9월 23일, 1억5천년 전의 흔적, 태백 구문소~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자정된 구문소(求門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억 년 전에 만들어진 석회암이 오랜 시간에 걸쳐 강물이 석회암벽을 깎아내린 자연현상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명소이다. 끊임없이 흐르는 물, 기묘하게 깎인 암벽과 동굴, 폭포가 어우러져 조선시대 수많은 선비들에게 시적영감을 주었고 신선세계의 입구라고도 일컬어 졌던 곳이다. 강원도 태백시 남쪽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구문소(求門沼)는 태백팔경 중 하나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황지는 삼척부 서쪽 110리에 있다. 그 물이 남쪽으로 30여 리를 흘러 작은.. 2022. 9. 23.
5억년전의 흔적, 태백 구문소(求門沼).. 5억년전의 흔적, 태백 구문소(求門沼).. 2020년 10월 5일, 안동에서 봉화를 지나 강원도 태백으로 들어선다.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자정된 구문소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다. 황지천이 기존의 물길을 버리고 암벽터널이 뚫린 터널로 흘러 들어간다. 황지천은 약30m의 터널을 통과한 후 철암천과 합류하여 낙동강의 본류를 형성한다. 경북 안동과 봉화를 넘어 강원으로 들어선 여행 2일차, 고요한 산골 구문소에 머문다. 구문소(求門沼)는 구무소의 한자 표기로 구무는 구멍, 굴의 옛말이다. 현지에서는 ‘뚫은 내’라는 뜻으로 ‘드브내’라고 하고, 구멍이 뚫려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 하여 구멍소 또는 구문소라고도 불린다. ‘굴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가 되며 『세종실록지리지』..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