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신관공원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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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공주 금강신관공원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3. 11. 7.

공주 금강신관공원에 머물다.


2023년 11월 6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 머물다.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금강신관공원, 해질녘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어둠이 내리니 건너편으로 공산성과 공주대교의 조명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세찬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 금강신관공원에 자리를 잡고 삼겹살에 소맥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바람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