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한 그리움, 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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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그리움, 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

by 정산 돌구름 2022. 9. 16.

애틋한 그리움, 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


2022년 9월 15일, 애틋한 그리움, 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를 이루는 불갑사관광지, 붉게 물든 상사화가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꽃무릇은 꽃이 지고나면 잎이 돋아 잎과 꽃이 평생 한 번도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 또는 상사화(相思花)라 불리며 그리움, 애틋함, 참사랑을 상징한다.

제22회 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9월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상사화축제를 하루 앞둔 평일이지만 영광 불갑사관광지에는 차들과 인파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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