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내음 그윽한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에 머물다.
2022년 8월 29일, 갯내음 그윽한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에 머물다.
낮부터 내린 비가 오후까지 계속되어 해파랑공원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한다.
강구항 동광어시장에서 영덕대게를 사려고 하였지만 러시아산이라 포기하고 싱싱한 자연산 도다리와 광도다리회를 포장하여 차로 돌아온다.
빗소리 들으며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비오는 날의 술 한잔은 또다른 낭만이 있다.
여행 7일차, 오늘밤은 한잔 술에 젖어 고요한 해파랑공원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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