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 제비꼬리길과 제부해변길을 걷다.
2022년 4월 6일, 화성 제부도 제비꼬리길과 제부해변길을 걷다.
화성시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제부도(濟扶島)는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다.
썰물 때면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리는데 지금은 포장공사를 하여 차로 통행할 수 있다.
제부도는 2017년 경기유망관광 10선에 선정되었고, 한국관광공사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제부도의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부항에서 제비꼬리길과 해변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걸으면 기분마져 상쾌해진다.
제부도(濟扶島)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제부도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서해 지역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트파크’와 해안산책로의 ‘경관벤치’가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문화 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제부도는 2017년 경기유망관광 10선에 선정되었다.
또,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 선정하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제부도 워터워크는 제부도 바다열림길 입구(구 제부도 매표소 자리)에 자리잡은 다목적 조망시설이다.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모습, 드넓은 갯벌 위에서 펼쳐지는 석양의 아름다음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제부도 제비꼬리길은 2017년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
빨간등대에서 해안데크와 탑재산의 능선을 따라 걷는 길로 탑재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리고 탑재산에 연접한 해안산책로는 2016년 부터 진행해온 ‘제부도 문화예술섬 프로젝트’의 결과로 꽃게, 괭이갈매기, 바지락 등 바닷가 생물을 주제로
아기자기한 설치물들이 가득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걷기와 사진 촬영을 하기에 최적지이다.
제부도 해수욕장은 길이 1.8km의 백사장 오른쪽으로 탑재산이 자리하고, 왼쪽으로는 매바위가 위치해 있어 해가 떨어질 때면 장관을 연출한다.
제부도 아트파크는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예술공간으로 특히 제부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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