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여수해양공원, 여수 밤바다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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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고요한 여수해양공원, 여수 밤바다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1. 1. 22.

고요한 여수해양공원, 여수 밤바다에 머물다..


2021년 1월 19일, 고소동 1004벽화마을에서 진남관을 거쳐 좌수영 음식문화거리로 이동한다.

여수의 겨울 별미 삼치회를 맛보기 위해 교동에 위치한 대성식당에 들어서지만 한산한 분위기이다.

저녁식사를 하고 여수해양공원과 하멜등대가 있는 해안에서 여수 밤바다를 만끽한다.

어둠이 내린 여수해양공원, 오가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을씨년스러운 풍경이다.

그러나 여수밤바다는 언제 찾아와도 아름답다.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오믈밤은 여기에 머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