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첫수도 고창 고인돌공원 국화축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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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첫수도 고창 고인돌공원 국화축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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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수), 고창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인돌공원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평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도 많이 비어있고 한가롭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 국화축제 2018..

10월26일부터 11월11일까지 고창 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사)고창국화축제전회가 주최(주관)한다.

시성(詩聖)이라 불리는 미당 서정주의 고향 고창 질마재에서 펼쳐지던 국화축제는 2005년 고창읍 석정온천지구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국화축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9년 석정온천지구에 웰파크시티가 준공됨에 따라 2016년 고창군 대표관광지이자 문화유산 유적지인 고인돌공원으로

이전 개최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미당 서정주의 시 '국화옆에서'를 모티브로 미당의 생가마을 부안면 질마재에서 펼쳐지는 '미당시문학제'와 더불어 가을 고창을

수놓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다.

또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 고인돌공원 선사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상 유일의 체험과 유네스코 생물권 핵심 보전지역에서 펼치는

국화-먹거리-체험의 힐링 관광으로 늦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국화 전시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