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억새가 들려주는 희망 노래, 주포 억새밸리존...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맑은 가을 날씨..
핑크뮬러와 코스모스, 그리고 억새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곳, 함평 주포한옥마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과 가까운 서남해안가에 새롭게 들어선 한옥마을이다.
해안가 마을 뒤편에 있 주포 억새밸리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핑크뮬리, 억새와 코스모스가 한데 어울어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서해바다의 조망,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마을 주차장이 있지만 도로가에 차를 주차하여 볼썽 사나운 꼴이다.
3.5km 떨어진 돌머리마을 억새언덕에도 조그만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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