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수령의 화순 북면 느티나무 보호수의 가을 풍경..
가을이 가는 길목에서 이른 아침에 바라본 화순 북면 동복천변의 느티나무 풍경(2015년11월21일)..
전남 화순군 북면 맹리 598번지 소재의 이 보호수는 수고가 200m, 둘레 7m로 300년이 넘는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하는데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26m, 지름이 3m 정도이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나무 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비늘처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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