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가 / 전철
본문 바로가기
Mumic/가요

해운대 연가 / 전철

by 정산 돌구름 2010. 12. 30.
해운대 연가 /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