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지맥 금강산2 자욱한 안개 속에 화원지맥 해남 만대산~금강산 산행.. 자욱한 안개 속에 화원지맥 해남 만대산~금강산 산행.. 새벽에 내린 비로 잔뜩 흐린 날씨의 2월 첫주 금요일 아침, 산들애힐링산악회를 따라 해남 금강산 산행에 나선다. 8시15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순환도로를 지나 군계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13번 국도를 달려 해남읍 금강저수지에 도착한다. 자욱한 안개 속에 시야가 100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10시5분, 금강저수지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1, 2봉을 지나 삼봉에 올라서지만 역시 조망은 없다. 매봉을 지나 헬기장에서 화원지맥으로 들어서 잠시 447.3m봉에 올라서지만 역시 안개 속에 묻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 화원지맥을 따라 삼형제바위를 지나고 440.3m봉, 깃대봉을 지나 전망대가 있는 만대산 정상에 올라선다... 2024. 2. 3. 해남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화원지맥 만대산~금강산 산행.. 해남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화원지맥 만대산~금강산 산행.. 차갑고 흐린 날씨의 목요일 아침, 빛고을새즈믄산악회를 따라 해남 금강산 산행길에 나선다. 8시20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순환도로를 지나 군계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13번 국도를 달려 해남읍 금강저수지에 도착한다. 10시10분, 금강저수지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1, 2, 3봉을 지나 만대산 전망대에 올라서면 전면으로 해남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금강재에 내려섰다가 올라서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능선을 따라 금강산에 올라선다. 금강산 정상에서 성곽을 지나 능선을 따라 내려서 미암바위에 올랐다가 금강저수지로 내려선다. 저수지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금강저수지 주차장에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변덕스럽고 차가운 날씨에 오르내리는 산길..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