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3 2024년 해외산행 -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 푼힐(Mustang-Poonhill) 2024년 해외산행 -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 푼힐(Mustang-Poonhill)은둔의 왕국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 푼힐 트레킹 26일지난 4월 3일, 광주유스퀘어에서 인천공항행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면서 히말라야로 향한 일정이 시작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차이나항공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 청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에어차이나항공으로 카트만두에 도착한다.카트만두에서 너버라즈 점꺼텔(Navraj Jamkattel)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점심식사를 하고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포카라에서 카그베니까지는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차로 이동하여 카그베니에서 하루를 보내고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시작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았지만 점점 고도를 높여가며 몸이 지쳐가는 트레.. 2024. 12. 31. 네팔 무스탕-푼힐(Mustang-Poonhill)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며.. 네팔 무스탕-푼힐(Mustang-Poonhill)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며 ..지난 4월 3일, 광주유스퀘어에서 인천공항행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면서 히말라야로 향한 일정이 시작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차이나항공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 청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에어차이나항공으로 카트만두에 도착한다.카트만두에서 너버라즈 점꺼텔(Navraj Jamkattel)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점심식사를 하고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포카라에서 카그베니까지는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차로 이동하여 카그베니에서 하루를 보내고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시작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았지만 점점 고도를 높여가며 몸이 지쳐가는 트레킹 5일차부터는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처음 히말라야.. 2024. 4. 29. 네팔 트레킹 19일차 - 1. 푼힐(Poonhill)전망대 일출 풍경 네팔 트레킹 19일차 - 1. 푼힐(Poonhill)전망대 일출 풍경4월24일, 트레킹 19일차는 푼힐전망대에 오르면서 시작한다.새벽 4시40분, Ghorepani를 출발하여 푼힐전망대로 향하면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여명이 밝아온다.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비고 있다.전망대에 올라서면 마차푸차레(Machapuchare 6,997m), 안나푸르나(Annapurna 8,091m), 다울라기리(Dhaulagiri 8,167m)로 이어지는 히말라야 설산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마차푸차레(Machapuchare)는 네팔어로 Fish-Tail Mauntain(물고기의 꼬리)라는 뜻으로 힌두교 신도들이 가장 많이 받드는 신 시바(Shiva)에게 봉헌된 산이다.어느 누구도 정상을 등정하지는 못했.. 2024.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