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 곳'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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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볼만한 곳6

충남 5박6일 - 2. 태안 안흥나래교, 신진도해안, 서산 황금산 & 코끼리바위, 삼길포항 충남 5박6일 - 2. 태안 안흥나래교, 신진도해안, 서산 황금산 & 코끼리바위, 삼길포항 충남으로 떠난 5박6일 여행.. ○ 1일차(12월 8일) : 광주 - 보령 해저터널 - 원산도 오로봉 산행 -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2일차(12월 9일) : 꽃지해수욕장 -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 뭍닭섬 해안산책로 - 만리포해수욕장 - 안흥나래교 - 신진도해안 ○ 3일차(12월 10일) : 태안 신진도 - 서산 황금산 & 코끼리바위 - 삼길포항 ○ 4일차(12월 11일) : 삼길포항 - 당진 아미산 - 솔뫼성지 - 합덕성당 - 신리성지 - 예산 예당호출렁다리 ○ 5일차(12월 12일) : 예산 예당호출렁다리 - 보령 오서산 - 군산 비응항 ○ 6일차(12월 13일) : 군산 비응항 - 청암산과 군산호수 .. 2021. 12. 13.
서해바다와 어우러진 풍경, 태안 안흥나래교.. 서해바다와 어우러진 풍경, 태안 안흥나래교.. 2021년 12월 9일, 서해바다와 어우러진 풍경, 태안 안흥나래교.. 태안반도 서쪽 근흥면 안흥항과 신진도를 잇는 안흥나래교는 길이 300m, 폭 3m, 통과높이 14m의 해상인도교로 2017년11월15일 개통되었다. 서해 앞바다와 빨간 등대, 안흥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 2021. 12. 13.
철지난 바닷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철지난 바닷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2021년 12월 9일, 철지난 바닷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태안반도 서쪽 정서진에 위치한 길이 2.5km의 만리포해수욕장은 북쪽으로 이어진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철지난 바닷가, 찾는 사람들이 없어 한가로운 겨울 바다를 부부가 함께 걷는 추억의 발걸음이었다.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의 명소를 이룬다. 만리포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100m로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가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 담수가 솟아난다. 백사장 뒤쪽으로 송림이 우거져 있고 해수욕장까지의 교통도 편리하며 호텔·여관 등 숙.. 2021. 12. 13.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2021년 12월 9일,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금년에 새롭게 선보인 태안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벽에 데크로드와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소나무숲과 서해바다 풍경을 보며 한가롭게 걸으면 몸과 마음까지 힐링..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 둘레에 155m의 산책로와 180m의 해상인도교를 가설하는 사업으로 2021년 3월 2일 준공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상인도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2021. 12. 13.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2021년 12월 9일,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잇는다. 항구는 작은 규모지만 연중 낚시객들로 붐빈다.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해상인도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길이 250m의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은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한다. 싱싱한 횟감이 풍부한 백사장항과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모래언덕, 은은한 솔내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걷기명소 태안 해변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하랑꽃게랑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2021. 12. 13.
아름다운 낙조 풍경, 태안팔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아름다운 낙조 풍경, 태안팔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2021년 12월 8일, 아름다운 낙조 풍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해질녘 할미 할아비 바위로 넘어가는 붉게 물든 낙조 풍경은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여행 첫날, 아름다운 낙조 풍경과 파도소리에 젖어 오늘밤은 꽃지해수욕장에 머문다.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