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3 일상속의 쉼표 하나 예술의 섬, 여수 장도(長島).. 일상속의 쉼표 하나 예술의 섬, 여수 장도(長島).. 2022년 2월 10일, 일상속의 쉼표 하나 예술의 섬, 여수 장도(長島).. 진섬으로 불리는 장도는 웅천친수공원과 ‘진섬다리’인 노둣길로 연결되어 있다. GS칼텍스가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여행자들에게 일상 속 쉼표가 될 예술의 섬으로 만들었다. 산뜻하게 정비된 길을 따라 걸으면 잘 꾸며진 미술관, 예술의 섬이라는 별칭처럼 곳곳에 예술작품도 많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부부가 함께 쉬엄쉬엄 걸으면 몸과 마음까지 힐링되는 여행길이다. ~^^~ 2022. 2. 11.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 2022년 2월 10일,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처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 바다 위에 떠있는 조그만 어선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철지난 바닷가 웅천친수공원은 한가로운 풍경이다. ‘예울마루’란 문화 예술의 너울(파도)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처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2007년10월 여수시와 여수문화예술공원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12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였다. 2009년2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2022. 2. 11. 노루를 닮은 꼬막섬, 가고싶은 섬 보성 장도.. 노루를 닮은 꼬막섬, 가고싶은 섬 보성 장도.. 2020년 11월 16일, 보성 장도 섬트레킹.. 이른 아침 벌교 상진항에서 8시 배를 타고 30여분을 달려 장도 신경선착장에 도착한다. 다시 무료로 운영하는 마을 버스를 타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부수마을회관까지 이동한다. 마을회관 앞에서 섬 트레킹을 시작하여 장도의 최고봉인 북두름산으로 향하여 섬을 일주한다. 여자만에 떠있는 장도는 육지 쪽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노루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늦가을이지만 오늘도 20℃가 넘는 날씨에 무더운 느낌이다. 약14km, 4시간 넘게 오르내리는 산길, 들길, 마을길, 바닷길을 따라 걷는 힘든 발걸음이었지만 그래도 가을길은 언제나 상큼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자만(汝自灣)에 떠있는 장도(獐島)는 육지 쪽에서..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