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명소3 비오는 날의 수채화, 엉덩물계곡 유채꽃 비오는 날의 수채화, 엉덩물계곡 유채꽃 2024년 2월 29일, 비오는 날의 수채화, 엉덩물계곡 유채꽃~ 계속되는 비에 이른 아침 예래헬스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중문 엉덩물계곡에 도착한다. 서귀포 중문 롯데호텔 동편에 자리한 엉덩물계곡은 제주올레길 8코스가 지나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유채꽃이 계곡 경사면을 입체적으로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은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칠줄 모르고 계속 되는 빗줄기 속에 한가로운 풍경의 엉덩물계곡을 보고 떠난다. ~^^~ 2024. 2. 29. 노란 물결 가득한 제주 산방산 유채꽃밭 노란 물결 가득한 제주 산방산 유채꽃밭 2024년 2월 27일, 노란 물결 가득한 제주 산방산 유채꽃밭~ 산방산 인근 식당 올레마당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식사를 하고 유채꽃 구경에 나선다. 산방산 자락은 유채꽃밭은 절정을 이루어 봄기운이 가득하다. 맑은 날씨에 온통 노랗게 물든 유채꽃과 산방산,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 2024. 2. 27.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부안 적벽강 위 수성당..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부안 적벽강 위 수성당.. 2023년 4월 25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부안 적벽강 위 수성당.. 적벽강 위에 있는 수성당(水城堂)은 칠산바다를 수호하는 수성할머니를 바다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전북유형문화재 제58호(1974년9월27일)로 지정된 수성당은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공동신앙소로 약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수성당에서 칠산(七山)바다를 수호하는 수성할머니라는 해신(海神)을 받들어 모셨는데 이 여신은 키가 매우 커서 굽나무깨신을 신고 서해바다를 걸어다니며 깊은 곳은 메우고 위험한 곳은 표시를 하여 어부들을 보호하고 풍랑을 다스려 고기가 잘 잡히게 해준다고 한다. 또 수성할머니는 딸 여덟을 낳아 각도에 딸을 한 명씩.. 202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