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소2 울산의 숨은 명소, 강동화암주상절리~ 울산의 숨은 명소, 강동화암주상절리.. 2022년 8월 25일, 울산의 숨은 명소, 강동화암주상절리.. 강동해안의 화암마을 바닷가에 있는 강동화암주상절리는 약 2000만 년에 분출한 마그마가 굳어 생긴 것이다. 해안을 따라 200m에 걸쳐 펼쳐지고, 주상체 횡단면이 마치 꽃처럼 생겨 화암이라는 마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검푸른 바다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의 강동화암주상절리를 끝으로 울산을 떠나 경주로 향한다. 울산 북구 산하동 화암마을 해변에 있는 강동화암주상절리는 2003년4월24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약 2000만년전인 신생대 제3기에 분출한 마그마가 식어 굳어짐에 따라 부피가 줄어들어 생긴 것이다. 주상절리란 단면이 육각형 혹은 삼각형인 기둥 모.. 2022. 8. 26.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울기등대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울기등대.. 2022년 8월 24일,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울기등대.. 해파랑길 8코스를 따라 슬도에서 대왕암을 지나 해안산책로를 따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이른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울산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대왕암공원은 간절곶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 2022.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