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명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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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명소5

블루로드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블루로드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2022년 8월 29일, 블루로드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강구항 해파랑공원은 넓은 공간으로 영덕대게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곳이다. 강구항은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옆에 대게거리가 있고 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빛과 바람의 길'이라 부르는 블루로드 A코스, 해파랑길 22구간이 지난다. 해파랑공원은 커다란 화장실과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고 인근 회센터에서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차박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잔뜩 흐린 날씨에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비가 내려 자리를 잡는다.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공원은 영덕대게축제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 2022. 8. 29.
드넓은 해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드넓은 해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2022년 8월 29일, 드넓은 해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길이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은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 명사 20리로 불린다.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흐린 날씨에 아침이라 찾는 사람들이 없어 드넓은 해변을 부부가 함께 잠시 거닐다가 떠난다. 영덕 영해면 고래불해수욕장은 해변 길이가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린다.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길고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주는 시원.. 2022. 8. 29.
동해와 어우러진 영덕 해맞이공원과 창포말등대의 풍경~ 동해와 어우러진 영덕 해맞이공원과 창포말등대의 풍경.. 2022년 8월 28일, 동해와 어우러진 영덕 해맞이공원과 창포말등대의 풍경.. 해맞이공원은 영덕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변에 조성된 해안형 자연공원이다. 1997년 2월 산불로 황폐해진 곳을 '자연 그대로의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98년 착공, 2002년 완공되었다. 바다 쪽에는 영덕을 상징하는 대게 다리 모양으로 조형된 창포말 등대도 서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푸르른 동해의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해맞이공원은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변의 10ha에 이르는 면적에 조성된 해안형 자연공원이다. 1997년 2월 산불로 황폐해진 곳을 '자연 그대로의 공원'으로 조.. 2022. 8. 29.
아름다운 풍경,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해상산책로.. 아름다운 풍경,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해상산책로.. 2022년 8월 28일, 아름다운 풍경,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해상산책로..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삼사해상공원은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워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t의 경북 대종과 공연장, 테마랜드와 방갈로, 해피랜드와 기타공원 내 식당, 매점 등이 20t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이 동해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바로 아래 해상산책로는 바다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다. 맑은 날씨에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2022. 8. 29.
영덕 장사해수욕장에 머물다. 영덕 장사해수욕장에 머물다. 2022년 8월 27일, 영덕 장사해수욕장에 머물다. 길이 900m, 폭 80m의 장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하며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이 있다. 바로 옆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 위에 건립한 호국전시관인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있다. 또, 장사해변은 '쪽빛 파도의 길'이라 부르는 영덕 블루로드 D코스가 지나며, 해파랑길 19코스가 지난다. 캠핑의 명소답게 주말을 맞아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에 자리를 잡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시키니 금방 도착하여 치맥으로 한잔을 기울인다. 어둠이 내리니 세찬 파도소리만 들려온다. 여행 5일차,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장사해변에 머문다. 아침이 되니 찬란한 동해의 ..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