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출렁다리2 녹음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길,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녹음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길,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2020년 6월 2일, 초록의 빛깔,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장성호 수변공원에서 데크길을 따라 엘로우 출렁다리에 이르면 만개한 하양 데이지꽃이 출렁다리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1km를 더 가면 6월 1일, 새롭게 개통한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 또다른 명소가 될 것 같다. 장성호 상류인 용곡리 호수 협곡을 잇는 두번째 다리의 이름은 황금빛 출렁다리이다. 황금빛 출렁다리는 길이가 154m로 엘로우 출렁다리와 같은데 폭은 1.8m로 30㎝ 넓다. 다리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주탑 대신 지면에 고정한 구조물에 연결했다. 다리 중앙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져 수면으로부터 2∼3m 떨어진 다리 가운데에 .. 2020. 6. 3. 장성 캠핑여행 - 장성 황룡강 수변공원과 장성호 수변길.. 장성 캠핑여행 - 장성 황룡강 수변공원과 장성호 수변길.. 2020년 6월 1일(수), 1박2일 일정으로 떠난 캠핑여행.. ○ 1일차 : 울긋불긋한 꽃길, 장성 황룡강 꽃양귀비.. 강변따라 곱게 핀 꽃양구비, 금영화, 안개초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황룡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꽃길따라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장성 황룡강 수변공원의 밤 풍경.. 밤의 꽃양귀비도 아름답다. ○ 2일차 : 초록의 빛깔,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수변공원에서 데크길을 따라 엘로우 출렁다리에 이르면 만개한 하양 데이지꽃이 출렁다리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1km를 더 가면 6월1일, 새롭게 개통한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길이 154m의 이 다리는 수면 위 2~3m 가까이에 맞닿아 짜..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