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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악3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2024년 3월 4일,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제주 구좌읍 송당리 중산간도로에 있는 아부오름은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이라 부른다.당오름 남쪽에 있어 '앞오름'이라 하였으며, 압오름, 아보름이라고도 불리운다. 산 모양이 둥글고 한가운데가 타원형 굼부리를 이룬 것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같다고 하여 한자로는 아부악(亞父岳)으로 표기하며 분화구가 완만하고 단순하여 대표적인 원형 분화구로 꼽힌다. 원형 분화구는 바깥둘레 1,400m, 바닥둘레 500m, 화구 깊이 84m 정도이며,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아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 2024. 3. 4.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2023년 3월 16일.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에 오르다.. 제주 구좌읍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은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阿父岳)이라 부른다.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보여준다.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고,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이 오름은 바깥.. 2023. 3. 17.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2021년 3월 25일(목), 제주여행 3일차,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에 오르다.. 아침에 함덕해수욕장을 떠나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에 오른다. 산 모양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阿父岳)이라 부르며 앞오름, 전악(前岳)으로도 불린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제주를 보여준다. 낮고 짧은 산행이었지만 맑고 포근한 날씨에 조망이 아름다운 산행길이었다.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202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