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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공원2

맨드라미가 붉게 물든 아름다운 섬, 신안 증도 병풍도.. 맨드라미가 붉게 물든 아름다운 섬, 신안 증도 병풍도.. 2020년 9월 19일, 신안으로 떠난 캠핑여행, 맨드라미 활짝 핀 신안 병풍도.. 이른 아침 암태 오도선착장을 떠나 압해 송공항에 도착한다. 6시50분 배를 타고 당사도, 소악도, 매화도, 대기점도를 거쳐 1시간20여분 만에 병풍도에 도착한다. 병풍도선착장에 내리면 5분여 거리에 맨드라비공원이 있다. 아름다운 맨드라미공원을 둘러보고 노둣길을 건너 대기점도로 향한다. 금년에는 계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맨드미꽃이 돌 예쁘다고 마을 주민이 말한다. 맨드라미는 꽃이 닭의 볏을 닮아 '계두화', '계관화'로도 불리며, 천적인 닭에 놀란 지네가 접근치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맨드라미 꽃송이가 탐스러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꽃 하나하나가 벌집처럼 생겼다. 꽃말.. 2020. 9. 21.
신안 병풍도와 기점-소악도 여행 뱃길에서.. 신안 병풍도와 기점-소악도 여행 뱃길에서.. 2020년 9월 19일, 신안으로 떠난 여행 둘째날은 천사대교를 떠나 병풍도와 기점-소악도 여행이다.. 압해 송공항에서 6시50분 배를 타고 당사도, 소악도, 매화도, 대기점도를 거쳐 1시간20분만에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에 도착한다. 병풍도 선착장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여 거리에 맨드라미공원이 있다. 공원을 둘러보고 노둣길을 지나 대기점도에 도착한다. 대기점도에서 12사도길을 따라 작은 예배당 12개소를 둘러보고 소악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병풍도에서 나오는 14시25분 배이지만 시간이 많아 13시25분, 병풍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고 병풍도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들어갈 때는 간조시간이었지만 나올 때는 만조라고 노둣길은 모두 물에 잠겨 있다. 아름다운 섬길을 따..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