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진3 서천 마량포구 비인항 남방파제 등대의 일출 풍경.. 서천 마량포구 비인항 남방파제 등대의 일출 풍경.. 2021년 2월 27일, 서천 마량포구 비인항 남방파제 등대길에서 아침을 맞는다. 구름에 가려 찬란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상큼한 항구의 아침 풍경이 아름답다. 마량포구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있는 포구로 서천의 땅끝마을로 불리며 서해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한국 최초의 성경전래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1816년 9월 영국함대를 통해 마량포구에 성경이 처음 전래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포구 주변에는 성경전래지기념관과 성경전래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포구 끝지점에는 서천 8경이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500년의 80여 그루 동백나무숲이 위치하며 이 곳 주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마량포구는 서천 철새나그네길.. 2021. 3. 3. 제15회 자연산광어도미 축제가 열리는 서천 마량포구, 그 열기 속으로.. 제15회 자연산광어도미 축제가 열리는 서천 무창포구, 그 열기 속으로.. 2019년 5월 14일(화), 충남 캠핑여행길에 서천 마량포구 자연산 도미광어축제 그 현장에 가다..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서천 마량포구에서 열린다. 3만원짜리 자연산 광어와 우럭을 시켰는데 너무나 양이 많아 다 먹지도 못했다. 해질녘 노을 풍경을 보려고 하였으나 날씨가 흐려 아름다운 석양은 보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마량포구는 작고 한적한 어촌으로 당진 왜목마을처럼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길게 튀어나와 있어서 서쪽은 물론이고 동쪽에도 수평선이 보일 정도로 넓은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위치가 남쪽으로 많이 이동해 있는 겨울철에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 2019. 5. 16. 서천 철새나그네길, 붉은 낭만길과 해지게길을 걷다.. 서천 철새나그네길, 붉은 낭만길과 해지게길을 걷다.. 아침부터 잔뜩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의 화요일, 집을 나서 각화동에서 광주명산트레킹클럽을 따라 산행에 나섰다. 8시30분, 각화동농산물시장을 출발한 버스는 출근길 교통체증을 느끼며 호남고속도로에서 담양-고창간 고속도로에 .. 201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