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이 흐르는 함안 악양둑방에 머물다.
2024년 9월 28일, 남강이 흐르는 함안 악양둑방에 머물다.
함안 악양둑방의 악양교 아래의 널따란 주차장은 차박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한낮의 열기가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사라지고 어둠이 내리니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고요함이 감돈다.
가로등도 없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잠시 둑방길을 따라 걸으니 아무런 조망도 없다.
캠핑여행 6일차, 오늘밤은 남강이 흐르는 고요한 악양둑방에 머문다.
~^^~
'길따라 트레킹 > 발길 머무는 곳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요한 밤,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머물다. (0) | 2024.09.30 |
---|---|
핑크뮬리 활짝 핀 함안 악양생태공원 (0) | 2024.09.30 |
낙동강변 북면수변공원의 아침 풍경.. (0) | 2024.09.27 |
고요한 낙동강변 북면수변생태공원에 머물다. (0) | 2024.09.27 |
핑크뮬리가 아름다운 대산플라워랜드 (0) | 202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