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보성강변 압록유원지에 머물다.
2023년 9월 26일, 곡성 보성강변 압록유원지에 머물다.
보성강이 섬진강으로 합류하는 곳, 압록유원지 강변에 자리를 잡는다.
오랜만에 삼겹살에 소맥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이따금 약한 빗줄기 속에 어둠이 내리니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여행 2일차, 보성강의 시원스런 물소리를 들으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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