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100선,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2022년 6월 11일, 경북관광 100선,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문경 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한 오미자테마터널은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나르던 석현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터널로 재탄생하였다.
연중 평균 15~18°C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터널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떠난다.
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은 문경시 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한 터널로 오미자(五味子)를 테마로 한 문화체험공간이다.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 나르던 석현터널을 개발하여 길이 540m, 폭 4.5m 폐터널을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 시켰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터널과 신기한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연중 평균 15~1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2017년 6월 21일 개관하였으며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하절기에는 오후 8시(동절기 7시)에 문을 닫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인근에는 고모산성, 토끼비리, 오미자테마파크, 문경 새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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