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이 가득한 의령 벽계계곡에 머물다.
2022년 5월 27일, 금계국이 가득한 의령 벽계계곡에 머물다.
의령 유곡면민체육공원이 있는 유곡천을 찾았으나 지금은 유로 야영장이 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다가 떠난다.
의령 벽계 제3야영장 앞 널따란 주차장은 전기차충전소도 있다.
의령 벽계관광지가 있는 벽계계곡, 노란 금계국 물결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벽계계곡은 찰비계곡으로 불린다.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구비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여행 2일차, 칠흑같은 고요한 어둠 속에 울부짖는 개구리소리를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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