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꽃양귀비, 그 붉은 유혹 속으로...
2020년 5월 24일, 캠핑여행 둘째날 아침, 광양 망덕포구에서 하동 북천역으로 향한다..
경전선이 지나는 하동 북천역, 새로운 역사가 생기면서 철길은 레일바이크와 인근 꽃양귀비 밭으로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록 꽃양귀비축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전국 최대면적의 꽃양귀비를 찾아 많은 인파가 몰렸다.
봄바람에 출렁이는 붉은 양귀비의 물결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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