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 4국 8박10일(제8일) - 3. 평화롭고 고요한 도시, 소렌토(Sorrento)..
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서유럽

서유럽 여행 4국 8박10일(제8일) - 3. 평화롭고 고요한 도시, 소렌토(Sorrento)..

by 정산 돌구름 2018. 7. 17.


서유럽 여행 4국 8박10일(제8일) - 3. 평화롭고 고요한 도시, 소렌토(Sorrento)..



 

  - 8일(7월 14, 토) -

꼬발로 호텔(Hotel Coballo)  기상 후 산책 ⇨ 06:30  버스 출발 ⇨ 폼페이 관광 ⇨ 소렌토 이동 ⇨ 소렌토 ⇨ 카프리섬 관광 ⇨ 나폴리로 이동(선박) ⇨ 피우지로 이동 ⇨ 꼬발로 호텔(Hotel Coballo)



평화롭고 고요한 도시, 소렌토(Sorrento)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북부 나폴리현 남부의 소렌타인 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관광 도시이다.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그리고 오렌지 숲으로 쌓인 소렌토는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이다.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가 태어난 곳으로 그의 기념비가 있다.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절벽 위에 지어진 작은 도시에서 맑은 빛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소렌토의 수공예 목조품과 치즈, 올리브유, 리몬첼로(limoncello)라 불리는 지방 특산품을 제외하고 주요 산업은 관광업이다.

아름답고 풍요로움을 갖춘 가구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가 진열되어 있는 코레알박물관도 가봄직한 곳이다.

"돌아오라 소렌토로(Come back to Sorrento)""! 솔레미오(O sole mio)"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친숙한 가곡 중의 하나이다.

소렌토는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이며, 1544년 이곳에서 태어난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14세기에 건축된 아름다운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캄파니아의 장식미술품, 중세의 조각·그림 및

고전양식의 유물 등이 소장되어 있는 코레알레디테라노바 박물관이 있다.

나폴리와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