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ic/연주곡(경음악) Sigmund Groven 하모니카 연주곡 by 정산 돌구름 2011. 2. 24. Sigmund Groven 하모니카 연주곡 1. Varson(Longing for spring) / 2. Jean De Florette(마농의 샘) / 3. Lost sheep4. Reodor's Ballade / 5. The Green Leaves Of Summer Sigmund Groven(1943~ 노르웨이) 하모니카 연주자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던 Sigmund Groven(지그문트 그로븐)은 클래식에서 포크음악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은으로 만든 그만의 독특한 하모니카로 연주한다. 노르웨이의 한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하모니카의 거장 Tommy Reily 의 영향을 받고 그에게 사사를 받았다. 포크 음악에서 그의 오리지널 창작 음악까지, 또 바하 음악부터 빌라로보스(Villa-Lobs)류의 작곡자들의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Sigmund Groven는 노르웨이 작곡가 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작곡'상을 2번이나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저작권 협회인 TONO의 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공연시 은으로 만든 하모니카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이는 금으로 만든 플루트를 연주하는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와 비견된다. 특히 은 세공업자로 일하는 그의 사촌이 직접 만들어 준 것으로 모양도 조금 특이해 길고 가는 편인 하모니카 두 대를 늘 소지하고 다닌다고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돌구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umic > 연주곡(경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미로운 섹소폰 음악 (0) 2011.03.02 팬플루트 연주곡 (0) 2011.02.25 소프라노 섹소폰(고향의 노래) (0) 2011.02.23 슬픈로라 / Ace Cannon (0) 2011.02.22 색소폰 연주 / 존재의 이유 (0) 2011.01.27 관련글 감미로운 섹소폰 음악 팬플루트 연주곡 소프라노 섹소폰(고향의 노래) 슬픈로라 / Ace Can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