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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차박2

고요한 홍성 속동해안공원에 머물다. 고요한 홍성 속동해안공원에 머물다.2024년 10월 8일, 고요한 홍성 속동해안공원에 머물다. 보령 오서산 산행을 끝내고 해안으로 달려 홍성 결성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과 막창을 구입하여 속동해안공원에 도착한다.희뿌연 잿빛 하늘에 천수만으로 넘어가는 서해낙조를 바라보며 서해랑길 63코스가 지나는 홍성 속동해안공원에 자리를 잡는다.아름다운 낙조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소맥 한잔, 하루의 피로가 딱 풀리는 느낌이다.이곳 홍성 속동해안공원은 언제 찾아와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홍성의 캠핑 차박 명소이다.화장실도 깨끗하고 사용한 사람들도 질서정연하다.천수만 속동해안에는 어둠 속에 높이 65m 홍성스카이타워의 조명이 아름답다.캠핑여행 2일차, 오늘밤은 천수만의 파도소리 들으며 속동해안공원에 머문다. ~^^~ 2024. 10. 8.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아름다운 낙조,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2022년 12월 8일, 아름다운 낙조,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홍성군 서부면에 있는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행복한 모습으로 두 남녀가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행복한 시간'이라는 조형물이 있다. 투조 형태로 제작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벤치에 앉아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다.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앞에는 천수만이 있고 주변에 모래밭이 있어 어사라는 명칭이 생겼다. 어사리 노을공원에 자리를 잡고 벤..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