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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계곡 차박2

시원스런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서 시원스런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서.. 2023년 8월 4일, 시원스런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서~ 오랜만에 떠난 캠핑여행,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지만 시원스런 물줄기를 쏟아내는 거창 월성계곡은 차가움이 감돈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훨씬 더한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서출동류물길트레킹길이 생기면서 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우연히 노익장 선배님과 산들애힐링산악회 산행팀들을 만나 소맥 한잔으로 짧은 만남을 대신한다. 피서여행 첫날,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3. 8. 6.
맑고 깨끗한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 머물다. 맑고 깨끗한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 머물다. 2022년 7월 27일, 맑고 깨끗한 물줄기, 거창 월성계곡에 머물다. 거창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삿갓골샘에서 발원한 월성천이 동쪽으로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물이 바위와 벼랑을 끼고 돌면서 빼어난 경관을 이루어 거창의 소금강이라 부르며, 1990년 자연발생유원지로 지정되었다. 계곡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캠퍼들로 가득하다. 시원한 물줄기의 계곡으로 들어서 몸을 담그면 시원함을 넘어 차가움에 오래 버틸수가 없다. 여행 2일차, 오늘밤은 한잔 술에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