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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나니코지길3

현무암과 에메랄드빛 바다풍경, 평대해변 현무암과 에메랄드빛 바다풍경, 평대해변 2024년 3월 7일, 현무암과 에메랄드빛 바다풍경, 평대해변~ 제주 동쪽 구좌읍에 위치한 평대해변은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며, 속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한 바다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다. 해안을 따라가면 검은색 현무암과 파란 바다,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영화 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벵듸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은 평대리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다. 편평하고 너른 들이라는 뜻의 ‘벵듸’는 예부터 어른들은 평대를 벵듸로 불렀다고 한다. 벵듸고운길 해안도로를 따라 한동리를 향하다 빨간 등대가 놓인 작은 방파제가 ‘염나니코지’이다. 평대리 어촌계의 건물벽화는 평생을 바다에 흩뿌려온 .. 2024. 3. 7.
아름다운 평대해변, 벵디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아름다운 평대해변, 벵듸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2023년 3월 16일, 아름다운 평대해안, 벵듸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평대해안을 따라가면 검은색의 현무암과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평대해변은 제주 동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바닷속이 투명하게 비칠 전도로 깨끗한 바다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 좋다. 영화 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지만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뱅듸고운길은 구좌읍 평대리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다. 편평하고 너른 들이라는 뜻의 ‘벵듸’는 예부터 어른들은 평대를 벵듸로 불렀다고 한다. 평대리 어촌계 건물벽화는 평생을 바다에 바친 해녀들의 생애와 그들이 거두어온 바다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 2023. 3. 17.
바다와 마을의 경계를 걷는 세화하도해변길~ 바다와 마을의 경계를 걷는 세화하도해변길~ 2021년 3월 26일, 바다와 마을의 경계를 걷는 세화하도해변길~ 제주동쪽 구좌읍 평대에서 해맞이해안로를 따라 세화해변을 지나 하도 별방진에 이른다. 검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들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구좌읍 평대리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과 마을을 잇는 벵듸고운길, 평평하고 너른 들이라는 뜻의 ‘벵듸’, 예부터 평대를 벵듸로 불렀다고 한다. 벵듸고운길 해안도로를 따라 한동리를 향하다 빨간 등대가 놓인 작은 방파제에 이르면 바로 ‘염나니코지’다. ‘Hado’라는 커다란 하얀 팻말 건너편에 제주도 기념물 24호인 별방진이라는 성벽이 있다. 왜구로부터 제주 동부지역을 지키던 최대의 군사기지로 하도리의 옛 지명이 ‘별방’이라 붙여진 '별방진',.. 202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