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3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 2023년 3월 17일,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 세찬 바람에 비까지 내리는 차가운 날씨에 일찍 조천 함덕해수욕장에 자리를 잡는다. 함덕해수욕장은 캠핑의 천국답게 캠핑카와 차박을 즐기는 차들로 가득하다. 잿빛 하늘이지만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에메랄드빛 바다, 야자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하얀 모래와 맑은 물이 있는 곳으로 제주도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제주여행 19일차, 오늘밤은 빗소리와 파도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젖어 여기에 머문다. ~^^~ 2023. 3. 17.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애월 고내포구와 해신당..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애월 고내포구와 해신당.. 2023년 2월 28일,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애월 고내포구와 해신당~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인 고내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는 물이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이다. 제주 올레길 15코스의 종점이자 16코스의 시점이기도 한 이곳은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와 맑고 깨끗한 바다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고내포구 도대불은 조업 중인 어선들이 밤에 그 불빛을 보고 포구를 찾아올 수 있게 위치를 알리는 시설물이다. 제주도 해변마을에 있는 해신당(海神堂)은 대개 해신당, 개당(浦堂), 돈짓당(해변당의 뜻)이라.. 2023. 3. 1.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변공원과 해조류센터 풍경..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변공원과 해조류센터 풍경.. 2023년 1월 9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변공원과 해조류센터 풍경.. 갯내음 그윽한 완도해변공원, 차가운 날씨였지만 빨간 동백꽃,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해조류센터와 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莞島)는 우리나라에서 일곱번째로 큰 섬이다. 수려한 천혜의 자연과 청정 해역의 푸른 바다 위에 2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한반도의 남단에 모여 다도해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완도는 섬으로만 형성된 완도군을 대표하는 연륙 도서이다. 완도군 원동과 달도가 완도교로 연륙된 지 40여 년이 지나 고속버스로 떠날 수 있지만 여전히 섬으로 인식되는 곳이기도 하다. 빙그레 웃을 ‘완(莞)’ 자와 섬 ‘도(島)’ 자를 쓰는 포근한 고장 완도는 하늘..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