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명소2 아름답고 아찔한 조망, 봉명산 출렁다리.. 아름답고 아찔한 조망, 봉명산 출렁다리2024년 6월 4일, 아름답고 아찔한 조망, 봉명산 출렁다리에서~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는 폭 1.5m, 길이 160m, 땅에서 25m 높이로 아름답고 아찔한 조망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문경새재를 감싸고 있는 명산인 주흘산과 조령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줄기의 풍광과 낙동강 지류 조령천의 물줄기는 물론 문경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문경시가 40억원을 들여 조성한 봉명산 출렁다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IC에서 내리면 승용차로 3분 거리에 있다. 내비에 문경시 문경읍 온천강변1길 27(마원리 945)을 찍으면 온천지구 조형물이 보이고 여기에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고 강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조형물 옆 검붉은 조립식 건물 ‘카페 산59-1’를 지나면 데크로 만든.. 2024. 6. 5. 경북팔경 중 제1경,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경북팔경 중 제1경 진남교반과 고모산성..2024년 6월 3일, 경북팔경 중 제1경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문경 진남교반(鎭南橋畔)은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숲이 울창하며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절경을 이루어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강 위로 철교, 구교, 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명승 제31호로 지정된 토끼비리는 강변따라 솟아오른 층암절벽 허리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