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연꽃2 연꽃향기 찾아 떠난 힐링여행, 무안 회산백련지~ 연꽃향기 찾아 떠난 힐링여행, 무안 회산백련지~ 2021년 8월 7일, 연꽃향기 찾아 떠난 힐링여행, 무안 회산백련지~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지로 해마다 8월 중순이면 "백련의 향기, 백년의 사랑"을 주제로 연꽃축제가 열린다. 무성한 연잎 속에 부끄러운듯 숨어피는 연꽃, 잠시 아름다운 연꽃 향기속에 더위를 잊는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둘레 약 3㎞, 면적은 약 33만㎡로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伏龍池)라는 이름으로 축조한 이후 인근 25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 2021. 8. 8. 하얀 꽃망울을 터드린 무안 화산백련지.. 하얀 꽃망울을 터드린 무안 화산백련지.. 2016년 6월 마지막날, 무안 일로 화산 백련지를 찾았다. 8월12일 연꽃축제를 앞두고 백련 꽃봉우리가 피어나고 있다. 성질이 급한 놈은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며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제20회 무안연꽃축제는 "백련의 향기, 백년의 .. 2016.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