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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수변공원3

밤이 아름다운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 머물다. 밤이 아름다운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 머물다. 2021년 10월 23일, 밤이 아름다운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 머물다. 강릉을 떠나 동해로 들어서 묵호항 수변공원에 자리를 잡는다. 묵호항 자연산활어센터에서 도다리회를 구입하여 소맥에 한잔,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낮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야경도 아름다워 해변을 걷는 사람들도 많다. 여행 7일차, 오늘밤은 아름다운 야경에 젖어 여기에 머문다. ~^^~ 2021. 10. 29.
동해의 명소 묵호등대와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동해의 명소 묵호등대와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2021년 19월 23일, 동해의 명소 묵호등대와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해오름의 고장 동해,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묵호등대는 논골담길의 종착지로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은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의 마을 풍광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금년 5월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약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2021. 10. 29.
수산시장이 있는 동해 묵호항수변공원~ 수산시장이 있는 동해 묵호항수변공원~ 2020년 10월 11일, 양양에서 강릉을 거쳐 묵호항으로 달려온 빡센 하루를 마감하며.. 동해안의 어업기지 묵호항, 묵호등대와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묵호항 수변공원은 해파랑길 34코스(묵호항수변공원~옥계해변)가 지나는 곳이다. 묵호항은 1941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에서 언덕을 따라 동문산에 오르면 1963년 6월 8일에 건립된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2층으로 된 원형 철근..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