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모래 넓은 백사장, 강릉 주문진해변
2024년 9월 26일, 고운 모래 넓은 백사장, 강릉 주문진해변에서~
속초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동해안을 따라 내려서며 주문진해변에 이른다.
주문진해수욕장은 강릉 최북단의 해변으로 길이 700m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다.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파도가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갑작스럽게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 주문진해변을 끝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강원도를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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