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보성 여행지 10선, 중도방죽..
2020년 11월 15일, 보성 벌교 중도방죽을 찾아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중도방죽, 해질녁 풍경은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中島)’의 이름을 따서 붙인 방죽이다.
방죽은 물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으로 일제강점기 실존인물인 ‘중도’가 쌓은 방죽이라고 한다.
그는 벌교 철다리 옆 마을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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