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정선아라리촌~
2020년 10월 8일, 정선아라리촌을 잠시 둘러본다.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하는 민속촌인 아라리촌은 조양강을 끼고 들어서 있다.
대마껍질의 저릅집, 소나무 널판의 너와집, 굴피집, 귀틀집 등 고유의 전통민가를 볼 수 있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 한가로운 풍경이다.
2004년 10월 7일 문을 연 정선 어라리촌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하는 민속촌으로 조양강을 끼고 있는 3만 4,000㎡ 부지에 들어서 있다. 대마의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저릅집과 소나무를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얹은 너와집을 비롯해 굴피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 지방 고유의 전통민가를 관람할 수 있고, 숙박체험도 할 수 있다. 농기구공방, 서낭당, 각종 방아(물레방아, 통방아, 연자방아), 방앗간, 고인돌, 정승 등도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도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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