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여행(제3일) - 1. 다낭 3대 명산 바나산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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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여행(제3일) - 1. 다낭 3대 명산 바나산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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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 아침은 비가 약간 소강상태인 듯하였으나 바나산에 오르니 빗줄기가 거세다.

아침 일찍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아침식사를 마친 후 7시가 되지 않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선다.

선택관광인 바나산테마파크 관광을 위해 새벽부터 서두른다.

< 3일차, 12월 1일 >  05:30 기상 ⇨ 06:10 호텔 뷔페식 ⇨ 06:55 호텔 체크아웃, 가이드미팅 ⇨ 07:05 버스이동 ⇨ 07:45 바나산테마파크 입구 ⇨ 07:55 케이블카 탑승 ⇨ 08:20 골든 브릿지 ⇨ 08:30 케이블카 ⇨ 08:35 바나산 테마파크(~10:20) ⇨ 10:25 케이블카 하산 ⇨ 11:00 버스이동 ⇨ 12:45 점심식사 ⇨ 13:15 후에왕궁 ⇨ 14:20 버스이동 ⇨ 14:30 티엔무 파고다 ⇨ 15:25 민망황제 왕릉 ⇨ 15:55 다낭으로 이동 ⇨ 16:20 맛사지 ⇨ 18:00 저녁식사 ⇨ 18:40 유러피안 거리 ⇨ 19:15 호텔 ⇨ 20:00 마트 쇼핑 후 한잔

1) 빈펄 콘도텔 리버프론트 다낭(Vinpearl Condotel Riverfront Danang)

  5시30분에 기상을 하여 짐을 챙긴 후 6시10분 호텔 뷔페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다.

  6시55분, 텔 체크아웃 후 가이드와 미팅하여 7시5분, 버스가 출발한다.

2) 바나산 테마파크 케이블카

  버스로 40여분 달려 바나산 테마파크 입구 주차장에 이른다.

  사람들도 별로 없는 텅빈 주차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비가 그치고 운해가 피어올라 좋았지만 골든브릿지가 있는 중간역에 도착하니 안개 속에 비가 세차게 내린다.

  비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기념 촬영을 하고 다시 돌아와 다른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3) 바나산 테마파크

  테마파크에 내리니 여전히 안개 속에 옅은 비가 내려 잠시 들러보고 놀이기구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1시간20분여의 자유시간을 즐기며 놀이기구도 타본다..

  10시20분, 바나산을 출발하여 케이블카로 내려와 후에로 향한다.

바나산 테마파크

기네스북에 등재된 케이블카를 타고 울창한 밀림과 산을 만끽할 수 있다.

바나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바나산은 다낭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다낭 3대 명산의 하나이다.

각종 야생동물과 가득한 원시림과 함께 산위에 솟은 테마파크를 만나는 바나힐스 투어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다 못한 프랑스인들은 평지보다 선선한 고산지대를 그들의 휴양지로 택했다.

다낭에서는 ‘바나산’이 그러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바나힐스는 바로 이곳의 정상에 자리잡은 리조트이다.

해발 1,500m의 산 정상에서 맞이한 공기는 다낭 시내의 후텁지근한 그것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눈앞에 펼쳐진 중세 프랑스풍의 거리와 고성의 위용이 있지만 안개속에 희미하다.

바나힐케이블카는 세계 10대 케이블카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 긴 5,801m의 로프웨이로 17분이 소요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역간의 고도 차이인 1,368m를 210개의 캐빈이 시간당 3,000명을 수용한다.

바나힐은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전략적인 요충지로 사용되었다.

150여년전 베트남이 프랑스 지배를 받던 시절 무더운 베트남 날씨를 피하기 위해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개발한 곳 중 한 곳이다.

베트남 다낭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으며, 다낭의 떠오르는 관광지이다.

60$의 선택관광이며, 정상 테마파크에서 공원 내 놀이기구 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For the Good Time / Rita Cool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