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엘로우시티, 걷고싶은 장성 황룡강변의 노란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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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가고싶은 엘로우시티, 걷고싶은 장성 황룡강변의 노란꽃 풍경..

by 정산 돌구름 2017. 10. 10.

가고싶은 엘로우시티, 걷고싶은 장성 황룡강변의 노란꽃 풍경..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추석연휴 8일차, 맑은 날씨에 약간 덥다는 느낌이 든다.

맑은 날씨에 노란코스모스가 만발한 장성 황룡강변을 찾았다.

2017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를 1주일여 앞두고 찾은 황룡강변은 온통 노란꽃으로 물들고 코스모스도 만개하였다.

축제를 1주일 앞두고 꽃은 만개하였지만 각종 시설물 공사가 한창이다.

축제기간에는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여겨진다.

 

가고싶은 옐로우시티, 걷고 싶은 황룡강 일원에서 2017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가 10월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열인다.

행사주제는 옐로우, 황룡강, 문화로 주요내용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컬러와 문화가 함께 하는 가을의 황룡강 이야기를 담은

6개 역을 테마로 공간 연출하며,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29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노란꽃잔치는 황룡강변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이다.

장성의 젖줄인 황룡강은 누런 용이 마을 수호신 역할을 했다는 전설을 품고 있다.

이 전설을 스토리텔링화해 꽃축제로 만든 행사가 바로 노란꽃잔치.

지난해 행사 때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히트하면서 장성, 나아가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급부상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란꽃잔치의 핵심 요소는 노란 코스모스꽃이다.

3(9,000)의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으며, 강변을 따라 16(48,000) 땅에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등을 다양한 꽃을 심었다.산책로를 걷거나 쉼터에 앉아 경관을 감상하기만 해도 특별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

황룡강 충제장 일원에 을 테마로 한 정원인 장성 동화마을역’, ‘장성 문화역’, ‘황룡 꽃가람역’, ‘황금미로역’, ‘다온누리역’,

온새미로역’ 6개를 조성했다.

각 역에는 콘셉트에 걸맞은 쉼터정원’ ‘포토정원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들었다.

이 역에서 동물 체험, 수상꽃자전거 타기, 소원유등 체험, 힐링 허브 체험, 포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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