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ic/가요201 님은 먼곳에 / 김추자 님은 먼곳에 /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 님은 먼곳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 영원히.. 2011. 1. 13. 타인의 계절 / 한경애 타인의 계절 / 한경애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 우리들 가슴은 빈 .. 2011. 1. 12.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 박인환 시, 박인희 낭송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2011. 1. 12. 샹송가수 최양숙 노래 모음 샹송가수 최양숙 노래 모음 1.가을에 온 여인 / 2.가을편지 / 3.눈이 내린다 / 4.동심초 5.라메르 / 6.망향 / 7.물망초(勿忘草) / 8.빠담 빠담 빠담 9.빨간 풍차(風車) / 10.사랑의 찬가(讚歌) / 11.사랑하는 마음(1968년 앨범) 12.사의 찬미 / 13.세노야 / 14.쉐난도 / 15.아마다미아 16.잊어도 좋았던 사람 / 17.장미빛 인.. 2011. 1. 12.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 2011. 1. 7.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 2010. 12. 30.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인희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 2010. 12. 30. 해운대 연가 / 전철 해운대 연가 /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 2010. 12. 30.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볼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2010. 12. 30. 홀로 가는 길<남화용> 홀로 가는 길 - 남화용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없을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 다시 돌아온단 말없.. 2010. 12. 30. 조용한 분위기의 까페음악 조용한 분위기의 까페음악 1 사랑으로 / 2 사랑을 위하여 / 3 사랑을 잃어버린 나 / 4 사랑의 눈동자 5 겨울비는 내리고 / 6 겨울애상 / 7 너를 보내고 / 8 눈 내리던 겨울밤 9 너에게로 또 다시 / 10 당신도 울고 있네요 / 11 문밖에 있는 그대/ 12 축 복 13 하늘 땅 만큼 / 14 허 니 / 15 화려한 싱글 / 16 너를 사랑해 2010. 12. 30. 숨어우는 바람소리<이정옥>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 2010. 12. 30.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