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2022년 11월 22일, 사천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따라 두번째 코스는 거북선마을과 대포항이다.
돌탑이 있는 거북선마을을 지나면 고요한 포구 대포항에 이른다.
대포항 방파제 끝에는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이 포구와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하늘을 바라보는 여인의 옆 모습을 선으로 이어놓은 것 같은 작품 하나로 이곳은 사천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또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용현면 송지리 부터 대포동 일원에 펼쳐진 약 3km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찬바람이 부는 고요한 어촌마을,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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