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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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21

몽골여행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풍경 몽골여행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풍경2024년 8월 31일~9월 4일, 4박6일 몽골여행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여행지 : 칭기즈칸 기마상~라마다호텔~아르부르드 미니사막(낙타 & 썰매)~간단사원~ 국립박물관~수흐바타르광장~ 초원횡단열차~칭기즈칸국제공항9월 2일, 몽골 천진벌덕 초원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에서..가르히-테렐지에서 울랑바토르로 이동하면서 울란바토르에서 50km 떨어진 천진벌덕에 있는 칭기즈칸 기마상에 이른다. 천진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 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며,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이라고 한다.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 2024. 9. 5.
몽골여행 - 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의 풍경 몽골여행 - 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의 풍경2024년 8월 31일~9월 4일, 4박6일 몽골여행 - 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 여행지 : 미라지투어리스트캠프~승마체험~거북바위~아리야발사원~푸르공투어~미라지민속공연~인생 별밤~야마트산 트레킹~어워(몽골 성황당) 2024년 8월 31일, 몽골 여행, 무안국제공항을 떠나며~광주를 떠나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한다.공항에 도착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잠시 인근 톱머리해수욕장에 들렸다가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다.톱머리 공항맛집에서 얼큰한 묵은지고등어조림으로 속을 달래고 공항으로 이동한다.7시, 무안국제공항 2층 하나투어 안내판 앞에서 관련서류를 받아 티켓팅을 하고 수하물을 보낸다.9시30분 출발예정인 비행기는 10시10분으로 지연되어 9시40분이 되어서야 보딩을 시작한다.오랜.. 2024. 9. 5.
몽골여행의 끝, 울란바토르를 떠나 무안으로.. 몽골여행의 끝, 울란바토르를 떠나 무안으로..2024년 9월 4일, 몽골여행의 끝, 울란바타르를 떠나 무안으로.. 4시에 몽골식 맛사지(30$)를 하지만 전문성이 없는 단순 맛사지로 몸이 개운치 않다.저녁식사로는 두틈한 삼겹살, 소주 한잔을 곁들여 저녁식사를 마무리한다. 여행의 마지막은 울란바타르역으로 이동하여 초원횡단열차를 기다린다.울란바토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GS25나 CU, 역에 있는 CU에서 안주를 구입하여  마지막 소주 한병을 비운다.밤 8시58분 초원횡단열차를 탑승하여 헝허르역에서 하차 후 다시 버스로 칭기즈국제공항까지 이동한다. 몽골의 관문인 칭기즈칸국제공항은 기존 울란바트로 도심 근처에 있던 보얀트 오하 국제공항의 노후화와 나날히 증가되는 수송량을 감당하지 못하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 2024. 9. 5.
몽골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 몽골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 2024년 9월 4일,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에서~한국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국립박물관을 보고 수흐바타르광장에 도착한다.몽골 국립박물관( Mongolia National Museum)은 몽골의 유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최대 박물관이다.선사시대부터 몽골의 역사를 전시하였지만 내부 촬영을 하려면 20,000 MNT을 추가로 내야 하여 눈으로만 살펴보고 나왔다.수흐바타르 광장(Сүхбаатарын талбай, Sukhbaatar Square)은 1921년 7월 중국으로부터 몽골을 독립시킨 혁명의 영웅인 담디 수흐바타르(Damdiny Sukhbaatar)를 기념한 광장이다. 말을 탄 수흐바타르 장군의 청동상이 광장 중앙에 세워져 있다. 담디 수흐바.. 2024. 9. 5.
몽골 최대 라마불교 대표사원, 간단사원 몽골 최대 라마불교 대표사원, 간단사원2024년 9월 4일, 라마다호텔에서 느긋한 아침을 먹고 간단사로 향한다.간단사원(Gandantegchinlen Monastery)은 몽골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라마불교사원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자리해 있는 이 사원은 현재 몽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으로 꼽힌다. 정식 명칭은 간단테그치늘렌 사원(Gandantegchinlen Monastery)이다. ‘완벽한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다. 1838년 제4대 달라이 라마 보그드 게겐이 착공하였고, 제5대 출템 지그미드 담비잔찬이 1843년에 완공하였다. 몽골인의 50% 이상이 라마(티베트) 불교를 믿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를 숭상한다. 간단사원에 가면 티베트에서 볼 수 있는 라마 불교 전.. 2024. 9. 5.
사막에서 광활한 초원을 지나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며~ 사막에서 광활한 초원을 지나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며..2024년 9월 3일, 사막에서 광활한 초원을 지나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며~아르부르드 사막에서 낙타와 모래썰매를 즐기고 다시 울란바토르로 향한다.소와 말, 염소, 양들이 한가릅게 풀을 뜯는 야생화가 만발한 유목민들의 광활한 초원을 달려 울란바타르 라마다호텔로 돌아온다.저녁에는 5층의 한식당에서 불고기에 한잔 술로 하루의 피로를 달래고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아침에는 모처럼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10시20분 출발이다.~^^~ 2024. 9. 3.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 머물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 머물다. 2024년 9월 2일, 몽골 울란바타르 라마다호텔에 머물다. 테렐지국립공원를 떠나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라마다호텔에 자리를 잡는다.호텔 5층의 한식당에서 몽골리안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한다.초원의 기상을 담은 몽골리안 샤브샤브는 원나라 시대에 밀가루가 떨어지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물에 데쳐서 간편하게 간편하게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솥 또는 냄비에 육수를 넣어 끓이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 등과 야채를 살짝 데쳐서 먹는 요리이다. 육수는 양고기나, 쇠고기, 닭을 우려낸 내장탕에 가까운 것에서 타이식 카레향 육수까지 다양하다.소맥을 곁들인 푸짐한 저녁식사, 오늘밤은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 머문다. ~^^~1 2024. 9. 3.
몽골 천진벌덕 초원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 몽골 천진벌덕 초원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2024년 9월 2일, 몽골 천진벌덕 초원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에서.. 가르히-테렐지에서 울랑바토르로 이동하면서 울란바토르에서 50km 떨어진 천진벌덕에 있는 칭기즈칸 기마상에 이른다. 천진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 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며,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이라고 한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 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으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다.칭기즈칸 기마상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2024. 9. 3.
몽골 성황당, 샤머니즘의 상징 어워(Ovvo).. 몽골 성황당, 샤머니즘의 상징 어워(Ovoo)..2024년 9월 2일, 몽골 성황당, 샤머니즘의 상징 어워를 지나며~고흐히-테렐지에서 일정을 마치고 울란바토르로 가는 길에 커다란 어워를 만난다.초원의 나라인 몽골의 어워는 몽골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성황당과도 같은 돌무지이다. 몽골에서는 이 어워에 돌을 얹고 어워 주위를 세 바퀴 돌며 소원을 비는 전통 신앙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비슷하다. 초원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하는 어워는 몽골에서 재앙을 막아준다고 믿으며, 어워를 만나면 멈춰서 예의를 갖추는 것이 몽골의 오랜 전통이다. 오색찬란한 띠를 두른 어워에서 현지인이 되어 소원을 빌고 무병장수를 기원해 본다. ~^^~ 2024. 9. 3.
테렐지국립공원 미라지캠프 뒷산을 걷다. 테렐지국립공원 미라지캠프 뒷산을 걷다. 2024년 9월 2일, 테렐지국립공원 미라지캠프 뒷산을 걷다. 야마트산 트레킹을 마치고 미라지캠프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한다.선택관광으로 노마딕 어니스체험(30$)이 있지만 참여하지 않고 뒤편의 능선을 잠시 산책한다.능선에 올라서면 건너편 아래로 어제 보았던 거북바위와 아리야발사원이 바라보인다.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걸으면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 2024. 9. 3.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하는 야마트산 이지트레킹..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하는 야마트산 이지트레킹.. 2024년 9월 2일, 유유자적 걷는 힐링코스, 야마트산 이지트레킹..고르히-테렐지 국립공원 내 위치한 해발 2100m의 야마트산(열트산, Yamaat uul)은 "산양이 많은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야마트산은 몽골 현지 말로 ‘열트’라고 한다. 1,500m에서 산행이 시작되는 야마트산은 정상을 생략하고 전망대(1,900m)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야마트산은 서서히 올라가는 길이라 가파른 곳이 거의 없고, 주변에 아름답고 독특한 바위가 많다.언덕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아홉 형제 바위를 만난다. 아기를 밴 엄마를 비롯해 9개의 바위가 언덕 위에 나란히 줄을 선 것처럼 보인다.그 옆으로 시선을 돌리면 바위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풍화작용으.. 2024. 9. 3.
몽골 미라지투어리스트캠프의 고요한 아침.. 몽골 미라지투어리스트캠프의 고요한 아침..2024년 9월 2일, 몽골 미라지투어리스트캠프의 둘째날 아침..맑은 날씨에 미라지투어리스트캠프에서 고요한 둘째날 아침을 맞는다.동녘 하늘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찬란한 해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하며~~ ~^^~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