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 머물다.
2024년 9월 2일, 몽골 울란바타르 라마다호텔에 머물다.
테렐지국립공원를 떠나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라마다호텔에 자리를 잡는다.
호텔 5층의 한식당에서 몽골리안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한다.
초원의 기상을 담은 몽골리안 샤브샤브는 원나라 시대에 밀가루가 떨어지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물에 데쳐서 간편하게 간편하게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솥 또는 냄비에 육수를 넣어 끓이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 등과 야채를 살짝 데쳐서 먹는 요리이다.
육수는 양고기나, 쇠고기, 닭을 우려낸 내장탕에 가까운 것에서 타이식 카레향 육수까지 다양하다.
소맥을 곁들인 푸짐한 저녁식사, 오늘밤은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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