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구름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532

조망이 아름다운 장흥 억불산(518m) 산행.. 조망이 아름다운 장흥 억불산(518m) 산행..5월 19일 일요일, 광주-목포 문태동문산악회가 합동으로 장흥 억불산 산행에 나선다.10시10분, 억불산산림욕장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편백숲과 천문과학관을 지나 억불산 정상에 올라선다.사방으로 조망이 트여 장흥의 아름다운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슬픈 전설이 있는 며느리바위를 지나 편백숲 우드랜드로 내려서 우드랜드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맑고 깨끗한 날씨에 모처럼 찾은 억불산 풍경이 아름다웠고, 산행 후 뒤풀이에 소맥 한잔, 즐거운 하루였다.○ 산행일자 : 2024년 5월 19일(일)○ 기상상황 : 맑음(구름 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씨 20~26℃, 1~2m/s)○ 산행인원 : 재광, 재목 문태산악회 회원 90여명 ○ 산행코스 : 산림욕장입구~천문과.. 2024. 5. 19.
아름다운 낙조, 부안 변산해수욕장에 머물다. 아름다운 낙조, 부안 변산해수욕장에 머물다.2024년 5월 15일, 개암사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다.휴일을 맞아 변산해수욕장에는 많은 인파가 찾아와 붐빈다.점차 흐려지며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비가 내리기 시작히니 서둘러 사람들이 떠난다.오락가락한 날씨였지만 잠시 햇살이 드러나 낙조풍경이 아름답다.여행 3일차, 세찬 바람과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4. 5. 17.
부처님 오신날, 부안 능가산 개암사(開巖寺) 풍경 부처님 오신날, 부안 능가산 개암사(開巖寺) 풍경..2024년(불기 2568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부안 능가산 개암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형형색색의 연등이 파란 하늘, 우금암, 대웅전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개암사 참배와 함께 점심 공양을 하고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상서군 변산면 우금산 자락의 개암사(開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妙巖),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 2024. 5. 17.
개암사를 품은 부안 우금산(331m) 산행~ 개암사를 품은 부안 우금산(331m) 산행~2024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개암사를 품은 부안 우금산(331m) 산행~ 전북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우금산은 개암사를 비롯하여 울금바위, 우금산성 등의 명소가 있다.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개암사에서 우금암을 지나 우금산에 올랐다가 약수터를 거쳐 개암사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맑고 깨끗한 날씨에 낮지만 녹음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 2024. 5. 17.
아름다운 노을 풍경, 부안 고마제에 머물다. 아름다운 노을 풍경, 부안 고마제에 머물다.2024년 5월 14일, 아름다운 노을 풍경, 고마제에 머물다.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이 지고 노을이 물드니 고마저수지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여행 2일차, 오늘밤은 고요함이 감도는 고마제농촌테마공원에 마문다. ~^^~ 2024. 5. 17.
하얀 샤스타데이지 물결, 고마저수지길.. 하얀 샤스타데이지 물결, 고마저수지길..2024년 5월 14일, 하얀 샤스타데이지 물결, 고마저수지길을 걷다.전북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에 있는 동고저수지는 고마제, 고마지, 동고지라고도 한다.농업용 저수지로 1955년1월에 착공하여 1958년12월30일에 준공한 저수량 333만 8,000㎥이다.제방은 길이 746m, 높이 8.5m, 계획수심 6.2m인 늪지형 저수지로 붕어, 잉어, 배스 등이 많이 서식한다.주위가 한적하고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낚시인파가 많이 찾아온다.저수지 주변에 농촌관광농원, 녹지공원, 수변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맑은 날씨에 한폭의 수채화처럼 활짝 핀 샤스타 데이지를 보며 한적한 둘레길을 따라 잠시 걷는다.~^^~ 2024. 5. 17.
붉은 양귀비꽃 가득한 옥정호 요산공원 붉은 양귀비꽃 가득한 옥정호 요산공원2024년 5월 14일, 붉은 양귀비꽃 가득한 옥정호 요산공원에서~옥정호에 위치한 요산공원은 2009년부터 붕어섬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졌다.임진왜란 때 낙향한 성균관 지사 최응숙 선생이 세운 누각인 양요정과 섬진강댐 건설로 수몰된 사람들의 슬픔을 달래고자 세운 망향탑이 있는 곳이다.공원 가득 양귀비꽃이 붉게 물들어 옥정호출렁다리와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아름답다. ~^^~ 2024. 5. 17.
옥정호와 어우러진 화려한 작약꽃밭 풍경 옥정호와 어우러진 화려한 작약꽃밭 풍경2024년 5월 14일, 옥정호와 어우러진 화려한 작약꽃밭 풍경을 보며~화려하고 커다란 꽃과는 달리 '수줍음'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작약꽃은 '함지박처럼 탐스럽다'해서 '함박꽃'으로도 불리고, '동양의 장미'라고도 알려져 있다.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영상 배경이 됐던 옥정호 작약꽃 경관, 옥정호와 맞닿아 있는 운암면 운종리 일대 작약꽃 풍경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임실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작약꽃은 만개를 지나 시들어가고 있지만 맑고 파란 하늘에 옥정호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2024. 5. 17.
옥정호반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 옥정호반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5월 14일, 옥정호반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섬진강댐 물문화관은 섬진강의 역사, 섬진강 댐과 물자원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나래산 산행 후 잠시 물문화관과 호반길을 걷는다. ~^^~ 2024. 5. 17.